영화 '옹녀뎐' 전라 뒤태 포스터 최초 공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변강쇠를 능가하는 조선 팔도 최고의 섹시녀 옹녀의 숨은 이야기를 2014년 식으로 새롭게 그려낸 영화 '옹녀뎐'이 개봉을 일주일 앞둔 13일 은밀한 매력이 돋보이는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판소리 ‘가루지기 타령’을 새롭게 해석한 영화 '옹녀뎐'은 어떤 남자든 하룻밤만 함께 하고 나면 그 남자를 성 불구자로 만들어버리는 기구한 팔자를 타고 난 옹녀와 조선 팔도 최고의 양물 변강쇠가 만나 펼치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특히 지금까지 변강쇠 뒤에 가려져 있던 옹녀에 초점을 맞춰 기존에 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신예 옹녀 한채유의 전라 뒤태를 노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혼자 목욕을 하고 있는 옹녀를 몰래 엿보고 있는 듯 한 느낌을 주며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21일 개봉.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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