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장윤정, 코엔스타즈와 계약 임박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코엔스타즈, 장윤정과 계약 임박…"소속 연예인들 누가 있을까"가수 장윤정이 이경규·이휘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13일 코엔스타즈 측은 "장윤정과 아직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는 않았지만 함께 일을 하기로 약속한 상태다"고 밝혔다.이어 코엔스타즈 측은 "장윤정과는 12일 밤늦게 그의 자택을 찾아가 만남이 성사됐다. 심도 깊은 대화 끝에 그동안 서로에게 보여준 신뢰와 진정성을 믿고 함께 일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장윤정은 코엔미디어에서 제작 중인 KBS2 일요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특별 출연한 바 있다.코엔미디어는 코엔TN의 예능·오락프로그램 기반 제작사로써 연예인 매니지먼트사 코엔스타즈와 합병된 같은 그룹이다.코엔스타즈에는 이경규, 옹달샘(유세윤·유상무·장동민), 박경림, 지상렬, 현영, 김태현, 안선영, 김나영, 김준희, 김새롬, 이인혜, 단우, 예재형, 이상준, 양진석 등이 포진해 있다.코엔TN에는 이휘재, 신봉선, 붐, 김지선, 정주리, 조혜련, 허안나, 최은경, 김태훈, 배우 김규리, 빈우, 김광규, 김인석, 이켠, 정지영, 전수진 등이 있다.코엔스타즈 장윤정과 계약 소식에 네티즌은 "코엔 스타즈, 장윤정 데려갔네" "코엔스타즈, 장윤정 영입"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