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극 아이언맨 후속으로 편성된 '왕의 얼굴'의 주연으로 물망에 오른 손예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왕의 얼굴' 주연 손예진 물망…KBS2 '아이언맨' 후속으로 편성 확정‘왕의 얼굴’이 KBS2 ‘아이언맨’의 후속으로 편성됐다.최근 KBS의 한 관계자는 “왕의 얼굴을 수목극 ‘아이언맨’의 후속으로 편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사극 ‘왕의 얼굴’은 영화 ‘광해’로 큰 인기를 끌었던 조선 제15대 임금 광해군의 세자시절 이야기를 다룬다. 광해군과 선조의 사랑을 받는 여주인공으로는 배우 손예진이 거론되고 있다.한편 ‘왕의 얼굴’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조선총잡이’의 후속 ‘아이언맨’ 방송 후, 오는 11월께 방송될 예정이다.손예진은 1982년 출생으로 정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99년 '꽃을 든 남자' 화장품 CF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맛있는 청혼' '여름향기' '연애시대' '스포트라이트' 개인의 취향' '상어' 등에서 활약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왕의 얼굴 아이언맨 후속, 손예진 나오면 좋겠다” ”왕의 얼굴 아이언맨 후속, 광해군 너무 자주 나오지 않나” ”왕의 얼굴 아이언맨 후속, 손예진 사극도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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