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즈, 강원도 망상해수욕장에서 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도메인·홈페이지 전문기업 후이즈(회장 이청종)가 지난 1일 강원도 동해시와 함께 망상해수욕장에서 ‘2014 G-STAR FESTIVAL’을 개최했다.이날 저녁 망상해수욕장 야외 중앙무대에서 진행된 행사는 국민 여동생 ‘아이유’, 트롯 가수 박상철, 아이돌 그룹 빅플로, 피에스타, 마로니에, 샤인 등 10여 팀의 가수가 총출동해 망상해수욕장을 찾은 약 5만 명의 피서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산이 있는 태백, 영월, 평창, 정선과 바다가 있는 삼척, 동해를 하나의 관광 자원으로 연결해 훨씬 더 풍성한 관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강원도 태백 출신 이청종 후이즈 회장은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은 후이즈가 강원도의 발전과 그동안 후이즈를 아껴주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정기적으로 G-STAR FESTIVAL을 진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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