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기자
▲온라인쇼핑 거래액 동향 (자료 : 통계청)
상품군별로는 여행·예약서비스가 전년 대비 28.8% 늘었고, 화장품과 스포츠·레저용품도 각각 21.5%, 16.6% 증가했다. 반면 사무·문구 용품 거래액은 전분기 대비 20.4% 감소했다. 또 서적 거래액은 전분기에 비해 거래가 29.1% 줄어들었다. 스마트폰 확대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사무용품과 서적 거래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또 온라인 종합몰과 전문몰이 모두 전년대비 13%, 1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몰만 운영하는 업체의 거래액은 12.3% 늘었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함께 운영하는 업체의 온라인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했다.세종=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