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 수도권본부는 25일 서울시 강서구 소재 베스트웨스턴 나이아가라 호텔에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뜸기업) 선정식을 개최했다.올해 총 228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서울, 인천, 경기 등의 지역에서 에이티아이디, 지비스타일, 코비젼, 로이포스 보성실리콘 등 총 111개의 미래, 기술, 글로벌 으뜸기업이 이날 선정식에 참가했다. 선정서 수여식과 함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뜸기업) 사업과 올해 8월 출범예정인 성과보상기금 사업 ‘내일채움공제’ 등에 관한 소개가 있었다. 또한 주간무역 이석재 외환전문위원을 초청해 환율변동에 따른 중소기업들의 환헤지 및 수출전략 구축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상철 중진공 수도권본부장은 “이번 선정식을 통해 으뜸기업 임직원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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