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과 함께하는 이승기-팬과의 만남’ 성황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17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이벤트홀에서 CJ알뜰폰 헬로모바일 이용자 150명을 초청해 '헬로모바일과 함께하는 이승기 팬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된 헬로모바일 '조건 없는 USIM LTE'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 헬로모바일 홈페이지에 들어와 해당 요금제에 실제 가입한 고객들이 행사에 초대됐다. 행사는 사전 접수 질문 답변 시간, 현장 즉석 전화 데이트, 경품 추첨, 포토타임 순으로 1시간여 내내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CJ헬로비전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꽃보다 CJ알뜰폰'을 메인 카피로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배우 겸 가수 이승기를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이승기는 건강한 이미지를 자랑하는 대표적 연예인으로 청소년에서 중장년층까지 세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고 있다.이날 참석한 이승기씨는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주 촬영 장소가 강남경찰서인데 신기하게도 그 앞을 지나가는 버스마다 제가 모델인 CJ 헬로모바일 광고가 부착돼있어 민망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다"면서 "마침 오늘이 마지막 촬영일이라 홀가분한 마음인데 헬로모바일 고객 여러분들까지 만나 뵙게 돼 무척 기분 좋다"고 말했다.대학생 김예성(23)씨는 "우연하게 이번 프로모션을 알게 돼 '조건 없는 USIM LTE 31'요금제에 가입했다"며 "두달 째 쓰고 있는데 통신비가 눈에 띄게 절약됐고, 평소 팬인 이승기씨를 만날 기회까지 얻어서 기쁘다"고 했다.또 이날 아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주부 김보은(43)씨는 "이번에 아들과 함께 헬로모바일에 가입했는데 가계에 큰 부담이었던 통신비가 확 줄었다"는 소감을 밝혔다.‘조건없는 USIM LTE’는 약정기간을 없애고 '높은 통신료'를 획기적으로 줄인 요금제로 현재 ‘조건없는 USIM LTE 21’, ‘조건 없는 USIM LTE 26’, ‘조건 없는 USIM LTE 31’ 3종이 나와 있다. 각각 타 이동통신사의 LTE42, 52, 62 요금제와 동일한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 헬로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단말기와 번호 그대로 유심만 교체하면 된다.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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