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뮤직페스티벌, 비원에이포·빅스·씨스타 출연…좌석매진 '표 경쟁'

▲ 4일 예매가 시작된 청심뮤직페스티벌(사진: 청심뮤직페스티벌 홈페이지 캡처)

▲ 4일 예매가 시작된 청심뮤직페스티벌(사진: 청심뮤직페스티벌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청심뮤직페스티벌, 비원에이포·빅스·씨스타 출연…좌석매진 '표 경쟁'2014 청심뮤직페스티벌에 비원에이포(B1A4)·빅스(VIXX)·한승연·씨스타(SISTAR) 등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표 경쟁이 한창이다.청심뮤직페스티벌이 오는 8월2일 오후 5시30분 경기 가평군에 있는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엔 비원에이포, 빅스, 씨스타, 에일리, 휘성, 울랄라세션 등 국내 최고 인기 가수들이 총 출동하고 배우 김지훈과 카라 한승연이 진행하며 세계적인 마술사 최현우의 마술쇼가 열린다.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청심뮤직페스티벌은 청심이 주최하고 신영이엔씨가 주관하는 청소년을 위한 무료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전석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4일부터 홈페이지(www.csmusicfestival.com)를 통해 1인당 1매의 무료초대권을 신청할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좌석이 매진된 상태다.신영이엔씨의 김현정 대표는 "본 콘서트는 올림픽 체조경기장의 2배 크기이며 최대 2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시설인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다"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가평에서 열리는 만큼 단순히 청소년 음악축제를 넘어 부모가 자녀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문화적 축제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청심뮤직페스티벌의 개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심뮤직페스티벌, 라인업 대박이다" "청심뮤직페스티벌, 난 티케팅 실패했음" "청심뮤직페스티벌, 표 사서라도 꼭 갈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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