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자동차엔진용 부품 제조업체인 한주금속과 유선통신장비 제조업체 유니온커뮤니티가 코넥스 시장에 문을 두드렸다. 한국거래소는 4일 한주금속과 유니온커뮤니티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3일 접수했다고 밝혔다.거래소는 앞으로 약 2주간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실사 등 상장심사를 거쳐 두 기업의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주금속은 알루미늄 휠 등 자동차 엔진용 부품제조 전문업체로 작년 매출액 1115억7100만원, 순이익은 18억5100만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HMC투자증권이다.유니온커뮤니티는 지문인식 출입통제기 등 유선통신장비 전문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77억2500만원, 순이익은 7억5300만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은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한편 4일 현재 코넥스 시장에는 56개의 회사가 상장되어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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