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김영기 KBL 신임 총재가 1일 서울 논현동 KBL 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울산 모비스 유재학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KBL 제3대 총재를 맡은 바 있는 김 총재는 국가대표로 활약한 경기인 출신으로 1956년 멜버른올림픽과 1964년 도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했고, 19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 한국 선수단 총감독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 김 총재는 대한농구협회 이사와 부회장, 대한체육회 부회장을 지냈다. 김 총재의 임기는 2017년 6월 30일까지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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