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득 성동구청장, 15년 정들었던 구청을 떠나던 날....

고재득 성동구청장, 30일 민선 5기 퇴임기념 ‘희노애락 토크콘서트’ 를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퇴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고재득 성동구청장이 민선 1~3기, 민선 5기 15년 동안 정들었던 성동구청을 떠났다.고재득 구청장은 민선 5기 마지막날인 30일 성동구청 1층 비전갤러리 홀에서 짧지만 뜻깊은 행사를 맞았다. 고재득 서울 성동구청장 퇴임을 기념하는 미니 토크 콘서트 ‘희노애락’ 행사가 그 것이다. 전국 최초 4선 구청장으로 15년 임기를 마친 고청장의 마지막 떠나는 길을 축하하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으로 마련한 행사다.고재득 구청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구청사 13층부터 1층까지 전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 격려와 인사를 나누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이 정들었던 성동구청사를 떠나던 날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 후 고청장은 1층에서 기다리고 있던 200여명 직원들과 ‘희노애락 토크 콘서트’로 다시 만났다. 성동구청 인터넷 방송국 공보담당관 윤영호 주문관 사회로 20분 가량 짧게 진행된 ‘희노애락 토콘’에서는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재직기념패와 꽃다발, 행당1동 김영훈 주문관이 직접 그린 캐리커쳐를 전달했다. 고 구청장은 구청을 떠나는 마지막 소감과 당부를 끝으로 직원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으며 아름다운 퇴임을 마무리했다.고재득 구청장은 마지막 인사말을 통해 “이제 구청장이 아니라 성동구민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하루 하루 열심히 살겠다. 여러분도 부디 개인의 발전과 구정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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