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우진기자
중국 인터넷기업 텐센트가 모바일 메신저 위챗 마케팅용으로 만든 베개. 사진=블룸버그
텐센트는 PC 메신저 큐큐(QQ), 중국판 카카오톡으로 불리는 모바일 메신저 위챗(WeChat)을 앞세워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 검색 포털 바이두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 58닷컴은 지난해 1억4591만달러 매출에 1958만달러 순이익을 올렸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68% 성장했다. 지난해 11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상장 당시 시가총액은 16억5000만 달러였다. 백우진 기자 cobalt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