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7월16일 개봉…'비주얼 혁명 기대'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스틸컷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7월16일 개봉…"비주얼 혁명 기대"할리우드 인기 블록버스터 시리즈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이 다음달 16일에 국내 개봉한다.24일 네이버를 통해 영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3차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서정적인 음악 선율 속에서 거대한 스케일과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가 강렬하게 펼쳐지며 기대감을 더했다.'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은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진 후 10년, 시저가 이끄는 유인원들이 지구를 점령한 가운데 멸종 위기의 인류와 진화한 유인원 간의 피할 수 없는 생존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모션캡처 기술이 집약된 영상 혁명이 시선을 압도한다.10년 간 유인원들은 급속도로 진화했고, 어느새 인간보다 강한 존재로 거듭났다. 동시에 인류는 멸종 위기에 처했다. 유인원들을 이끌고 자유를 찾아 떠났던 시저(앤디 서키스)는 뛰어난 리더로 성장했다. 시저는 인간들 앞에서 "유인원은 전쟁을 원치 않는다"고 외치며 인간과의 공존을 바란다.시저와 말콤(제이슨 클락)은 종족을 뛰어넘어 서로에게 신뢰와 호의를 표하며 평화를 지속하려 하지만 유인원과 인류는 서로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으로 인해 결국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의 메인 예고편과 개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완전 기대"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이게 몇년만이냐"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이번 여름은 시원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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