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교복 변신, 대기업 본부장 vs 상남자 고교생 '은밀한 이중생활'

▲서인국 교복 변신(사진:tvN 고교처세왕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인국 교복 대기업 본부장 VS 상남자 고교생 "은밀한 이중생활"서인국의 교복 변신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 처세왕' 1회에서는 이민석(서인국 분)의 이중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석은 컴포 INC 본부장으로 싱가폴 투자 계약 건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킨 후 헬기를 타고 서울에 와서 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이후 엘레베이터 안에서 급하게 옷을 갈아 입은 뒤 고등학생 모습으로 변신했다.학교로 돌아가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과 풍진고 2학년 하키부 주장으로 거친 상남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tvN'고교처세왕'은 단순무지한 고등학생이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이다. 배우 이하나의 5년만의 복귀작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매주 월, 화 11시에 방송된다.서인국 교복 변신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서인국 교복, 잘어울려" "서인국 교복, 응답하라 때랑 별 차이 없네" "서인국 교복, 완전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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