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증권은 연 7%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등 11종을 오는 20일 오후 2시까지 총 106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미래에셋 제6197회 스텝다운 ELS'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이면 연 7%의 수익을 지급해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였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이와 함께 KOSPI200지수,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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