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삼바 페스티벌 개최

제주신라호텔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제주신라호텔에서는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삼바페스티벌을 개최한다.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밤,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수영장에서는 삼바 페스티벌이 열린다. 브라질에서 초청한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삼바 무대 공연이 펼쳐진다. 제주신라호텔의 '스타일리시 서머 패키지'를 이용하면 삼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수영장에 밤 12시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스타일리시 서머 패키지'는 애플망고 빙수, 와인 파티 등이 포함됐다.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전망대에서는 선셋 와인 파티(Sunset Wine Party)가 열린다. 와인 파티를 하는 동안 고객들은 스파클링 와인과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등 남미(칠레&아르헨티나)의 프리미엄 와인 12여종을 시음할 수있다. 이 밖에도 와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믹스 치즈와 견과류, 비스킷 등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타일리시 서머 패키지를 이용하면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와 나이트 비치 시네마 무료 입장도 포함된다. 영화는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상영한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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