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 히트상품]한국인 입맛에 맞는 최상의 위스키 원액

골든블루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골든블루가 새롭게 출시한 혁신적인 슈퍼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가 국내 위스키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는 최고의 마스터 블렌더에 의해 각별히 엄선된 최상의 위스키 원액만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절묘하게 블렌딩해 36.5도의 목 넘김은 물론 매우 섬세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제공한다. 2009년 첫 출시된 골든블루는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2012년 대비 107% 성장했다. 또한 2010년 중국에 첫 수출을 시작한 이래 교민들은 물론 중국인들 사이에서도 숙취 없는 진품 위스키로 입소문이 나면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베이징뿐만 아니라 상하이에서도 수요가 늘어나 한국 위스키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중국 시장 석권을 넘어 동남아 수출, 일본과 미국 등으로 수출국을 확대하는 등 새로운 해외 시장 진출도 가속화하고 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국내 위스키 제품들은 브랜드간 차별화가 부족해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지 못하고 있지만 골든블루는 전체 브랜드를 미래지향적 소비자 니즈에 맞게 골든블루 사피루스, 라임, 다이아몬드로 리뉴얼했다"며 "새로운 위스키 문화를 선도하고, 침체에 빠진 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출시를 계기로 적극적인 영업과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전국적인 브랜드로 도약하고 향후 2∼3년 내 골든블루가 톱(Top) 3 브랜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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