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용회복위원회는 오는 11월 제5회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신용상담사자격시험은 채무불이행 등에 따른 신용악화를 방지하고 상담전문가를 양성할 목적으로 2010년 9월 도입됐으며 현재까지 412명의 신용상담사를 배출했다.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과목은 ▲신용상담의 이해 ▲신용상담을 위한 재무관리 ▲신용상담 관련 법규 ▲다양한 채무자구제제도 등 4가지다.응시원서는 8월1일부터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신용회복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신용교육원 포털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험 응시료는 없으며 시험과목 별 교재는 신용교육원 포털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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