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아모레퍼시픽이 1분기 깜짝 실적에 이은 호평으로 나흘째 상승세다. 14일 오전10시6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일대비 2.47% 오른 14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늘었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1397억원, 당기순이익은 1908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6.3%, 63.1% 증가했다.이날 교보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전사적으로 투자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높은 매출 성장과 동시에 이익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140만원에서 170만원으로 상향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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