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전남)=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침몰사고 19일째인 4일 오전 진도군청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당장 생계가 곤란한 가족을 대상으로 생계, 의료, 주거 등에 필요한 현물이나 비용을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85가구 265명에게 약 72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진도(전남)=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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