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신라면세점 '5월 이벤트' 풍성…선불카드 증정·경품도 많아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롯데ㆍ신라면세점은 5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달 29일까지 대규모 선불카드 증정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 28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하는 것은 물론 브라질 월드컵 관람 패키지 경품 행사를 실시한다.우선 김포공항점에서 2000달러 이상 구매 시 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28만원까지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본점, 잠실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등에서도 구매금액 300달러, 500달러, 1000달러, 2000달러 기준으로 1만~21만원까지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의 경우, 2000달러어치를 구매한 고객은 롯데면세점 전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12만원,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공항에서 사용 가능한 8만원권 선불카드를 포함해 총 21만원을 돌려받게 된다. 여기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16만원을 더해 총 37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에서는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서울점에 방문만 해도 1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붐비지 않는 시간대 부지런한 고객들을 위해 정오까지 구매고객에게 최대 32만원까지 할인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점에 방문해 안내데스크에서 본인 여권을 제시하면 매일 한 명씩 신라호텔 브런치세트(2인권)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금액별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6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하며, 웨딩고객은 최대 28만원상당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신라 인터넷 면세점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터넷점을 방문하면 매주 한 번씩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즉시할인 1만원 적립금을 증정하고, 출국예정일을 입력하면 즉시할인 1만원 적립금도 제공된다. 매일 최대 적립금 5000원을 증정하는 '룰렛을 돌려라!' 이벤트를 진행하며 구매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 11번가 포인트 등 최대 30만원 경품도 증정한다.이 밖에도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바디로션' 등 특정상품을 대상으로 하루에 한 상품씩 29%를 할인 판매하는 일일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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