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이컴 정호영 회장 이영애 남편이었어? '부러워'

▲이영애 남편 한국레이컴 정호영, 이영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레이컴 정호영 회장, 이영애 남편이었어? "부러워" 배우 이영애 남편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씨는 현재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레이컴은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레이더,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기 등 군수 관련 장비를 생산하고 있는 회사다.이영애와 정호영 회장은 2009년 8월 하와이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2년 후인 2011년에는 이란성 쌍둥이 승권 군과 승빈 양을 얻어 네 식구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전원주택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한편 이영애는 지난 25일 홍콩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 주얼리 행사 참석 당시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는 노란리본을 달고 인터뷰를 해 화제가 됐다.한국레이컴 이영애 남편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영애 남편, 한국레이컴 정호영 회장이었어?" "이영애 남편, 한국레이컴은 뭐하는 회사지?" "이영애 남편이라니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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