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아내 구원파 논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진영 아내 구원파 연관 논란에 분노 "내 신앙은 무교다" 박진영이 아내의 구원파 연관 논란이 확산되자 분노를 터뜨렸다.28일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가 문제가 된 회사 소유주들과 친척이라는 것 이외에는 어떤 연관도 없는데 아무나 막 써도 되는 나라인가요?"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제 신앙에 대해서는 제가 한 모든 인터뷰나 음악을 들어보시면 아실 것"이라며 "저는 지난 몇년간 많은 종교를 공부해봤으나 여전히 무교"라고 밝혔다. 또한 "더 이상 근거 없는 얘기가 떠돌아다니지 않기를 바랍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구원파 신도들의 자금 중 약 5억원이 JYP엔터테인먼트에 유입됐다'는 루머와 함께 지난해 10월 박진영과 재혼한 부인 A씨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동생의 딸이라는 소문이 돌아 화제를 모았다.박진영 글을 접한 네티즌은 "박진영, 그럼 아무 관련 없는 건가?" "박진영, 갑자기 나라는 왜 걸고 넘어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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