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하계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프로그래밍 ▲게임 기획 및 설계 ▲아트 ▲고객경험설계 및 분석 ▲게임사업기획 ▲신규사업기획 ▲해외사업관리 ▲브랜드 ▲네트워크 엔지니어 ▲IR ▲경영분석 및 전략 ▲언론홍보 ▲엔씨소프트 문화재단 사회공헌 등 17개이다.지원 자격은 대학(원) 졸업 예정자(2014년 8월 또는 2015년 2월) 및 기 졸업자다. 전형은 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 전형 - 온라인 인성검사(NC TEST) - 면접 순으로, 모집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다. 합격자 발표는 6월 중순 개별 통보된다. 합격자는 7월 7일부터 8월 22일까지 7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엔씨소프트는 우수 인턴 수료자에게 장학금 혜택과 정규직 입사 기회를 제공하는 ‘엔씨 플래그십(NC Flagship) 제도’를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구현범 인사총무그룹 전무는 “새로움을 창조해 나가는 엔씨소프트의 여정에 함께 할, 참신한 아이디어를 품고 있는 인재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채용 분야 및 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recruit.ncsoft.net/korean/careers/adoption_intern.aspx)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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