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니스톱)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편의점 미니스톱이 '제22회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를 개최한다.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는 어린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1993년부터 매년 시행해 올해 22회째를 맞았다. 전국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까운 미니스톱에서 도화지를 받아 물감 또는 크레파스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해당 점포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 주제는 '내가 만들고 싶은 친환경 마을'과 '우리마을 일회용품 줄이기 방법'으로 참여자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주제에 맞게 그림을 그리면 된다. 최우수상(4명)에게는 상장과 환경장학금 50만원을 비롯해 재학 중인 초등학교에 나무 한 그루를 심어주고, 우수상(5명)에게는 상장과 환경장학금 20만원을, 꿈나무상(200명)에게는 상장과 미니스톱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소프트크림콘을 제공한다. 작품 접수는 다음 달 21일까지이며 수상자는 6월17일 이후 미니스톱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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