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이영규 기자]경기도가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을 위한 보험 및 법률 상담 지원에 나섰다. 도는 25일부터 합동대책본부가 있는 경기도 안산 단원구 고잔동 '올림픽기념전시관'에서 '경기도합동대책본부 종합상담 법률 및 보험 상담소' 운영에 들어갔다. 대책본부는 관련 상담을 원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가입보험 조회 서비스를 비롯해 보험 분야와 상속, 가족관계, 세무 등에 관련된 법률 등을 상담 지원한다. 세월호 희생자 가운데 신원미상자, 무임승차자 등에 대한 법률 상담도 병행한다. 전문 상담은 도와 경기도변호사협회ㆍ손해보험협회ㆍ생명보험협회 등 민간기관의 자원봉사 협조에 따라 함께 운영된다. 상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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