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1800억원, 1268억원으로 전년대비 호전된 실적을 기록할 전망. 1분기를 저점으로 매분기 성장세가 가시화될 전망이며, 올해 전체적으로도 해외부문이 이끄는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부각될 전망. 삼성그룹 재편 가속화에 따라 보유지분가치 상승도 긍정적◆삼성SDI= 지난 3월 제일모직과 1:0.44 비율로 합병 결정. 향후 구조조정을 통한 사업구조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며, 단기적으로 IT소재, 케미칼 등 기존 제일모직 사업부와의 시너지를 기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 기존 삼성SDI의 2차전지 사업부의 경쟁력 강화 및 외형 확대, 2차전지, 케미칼, 시스템 솔루션, 전자재료 등 사업구조 다변화 등 긍정적인 효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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