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도, 119가구 주민들 개인 어선으로 구조활동 '정말 119 섬이네'

▲세월호 침몰 지역에서 병풍도 주민들이 구조 활동을 별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병풍도, 119가구 주민들 개인 어선으로 구조활동 "정말 119 섬이네"진도 해안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는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가 난 진도 인근 지역 '병풍도'에 대한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나자 해역에서 가까운 병풍도 어민들은 모두 배를 가지고 현장으로 출동해 인명 구조에 큰 힘이 되기도 했다.병풍도는 목포시에서 북서쪽으로 약 50㎞ 떨어져 있는 섬으로 면적 2.50㎢, 해안선길이 9.5㎞, 296명의 인구에 119가구 살고 있는 섬이다.병풍도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병풍도 주민들, 대단하다" "병풍도, 119가구가 살고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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