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용왕님, 용왕 상제님, 제발 기적 좀 보여주세요”

[아시아경제 노상래]

18일 오후 4시께 해경구조대가 세월호 2층 격실에 진입해 산소공급을 주입하고 있다는 낭보를 현장에서 해경청장이 발표가 나자 한 실종자 가족이 팽목항에서 침몰현장을 바라보며 “용왕님, 용왕상제님 우리 얘들 살려 보내는 기적 좀 보여주라”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빌고 있다.<br />

18일 오후 4시께 해경구조대가 세월호 2층 격실에 진입해 산소공급을 주입하고 있다는 낭보를 현장에서 해경청장이 발표가 이뤄지자 한 실종자 가족이 팽목항에서 침몰현장을 바라보며 “용왕님, 용왕상제님 우리 얘들 살려 보내는 기적 좀 보여주라”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빌고 있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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