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아프리카TV가 트래픽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55분 현재 아프리카TV는 전일대비 4.85% 오른 2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KDB대우증권은 아프리카TV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18.7%, 55.4% 증가한 139억원과 1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대우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2월 최고 하루 방문자 수가 350만명을 웃도는 등 견조한 트래픽 증가에 힘입은 것”이라면서 “트래픽 증가가 향후 광고단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다.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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