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더 필요해. (출처: 로맨스가 더 필요해 방송화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가 첫 방송에서 세대공감 토크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22일 방송된 '로맨스가 더 필요해' 1화에서는 전현무, 박지윤, 라미란, 이창훈, 홍진호 등 10명의 MC들이 리얼한 연애담과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각 세대와 연령을 대표하는 MC들이 그들만의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 최초로 남녀의 대화 메시지를 통해 심리를 분석해보는 '썸톡' 코너에서는 MC들이 실제로 자신의 지인들에게 사연과 똑 같은 메시지를 보낸 결과를 공개,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라미란은 남편의 사랑고백에 눈물을 흘렸으며, 홍진호와 홍진영은 핑크빛 기류를 이어가기도 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들이 보낸 고민을 상담해주는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 코너에서는 현실적인 조언들이 이어졌다. 또한 남자와 여자의 객관적인 '조건'을 비교하면서 기혼, 미혼의 입장을 각각 대변하는 MC들의 갑론을박이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였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로맨스가 더 필요해, 깨알 재미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 빅 재미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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