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몸무게, '막돼먹은 영애씨 7년째 살이 그대로…'

▲ 김현숙 몸무게. (출처: 막돼먹은 영애씨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우먼 김현숙의 몸무게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2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라루체 웨딩홀에서 진행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3' 제작발표회에서 김현숙이 "'막돼먹은 영애씨'를 7년째 하다 보니 살이 안빠지더라"고 말 못할 사정을 공개했다.그는 "'막영애' 때문에 여러 가지를 포기할 수 있을 정도로 나에게 '막영애'는 내 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라며 "요즘은 영애가 내가 되고 내가 영애가 된 느낌이 들어서 1초에서 3초만에 눈물이 나올 정도로 한 몸이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우리나라에 여배우가 타이틀 롤이 되는 작품이 몇 안 되지 않느냐. 내가 5~60대가 돼 돌아봐도 이 작품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김현숙 몸무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현숙 몸무게, 그대로?" "김현숙 몸무게, 뭔가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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