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다목적차, 출시 전에 사전예약 100대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엥의 국내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 25일 출시하는 다목적차량(MPV) 그랜드C4 피카소의 사전예약 고객수가 100명을 넘어섰다고 20일 전했다. 국내 수입차 가운데 유일한 7인승 디젤 다목적차인 그랜드C4 피카소는 연료효율이 좋은 데다 주행성능ㆍ공간 등 두루 장점을 갖췄다. 먼저 출시된 유럽에서는 출시 9개월 만에 누적판매 8만대를 넘어섰으며 독일 아우토빌트 등 현지 유력매체에서 올해의 패밀리카ㆍMPV 차량에 선정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