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원중 열애, 박승희 커플도 ‘빙판위 사랑’

소치 동계올림픽 2관왕 박승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피겨 여왕'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원중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상화, 박승희 등 소치 금메달리스트 영웅들의 열애도 관심을 받고 있다. 소치 올림픽 2관왕 쇼트트랙 박승희(22·화성시청)도 현재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이한빈(25·성남시청)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박승희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비시즌 땐 놀이공원을 한 번씩 가지만 잘 못간다. 거의 영화관을 간다. 둘 다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이다”며 “(이한빈과) 가족끼리 가는 여행에 같이 간 것이 전부다”고 밝혔다.또 올림픽 2연패 주인공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25 서울시청)도 현재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이상엽 중위와 교제 중이다. 이상엽 중위는 현재 해군 특수전전단 정훈 장교로 복무 중이다. 이 중위는 김연아의 연인, 김원중과 같은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상엽 중위는 소치동계올림픽때 관중석에서 태극기를 들고 응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김연아, 김원중의 열애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열애, 여왕의 남자 김원중 정말 부럽다” “김연아 김원중 열애, 김원중 머리 스타일도 멋있네요” “김연아 김원중 열애, 소치 영웅들 연애도 금메달”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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