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환경서비스, 지난해 영업익 14억…전년비 34%↑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KC그린홀딩스의 자회사 KC환경서비스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4억2818만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3억5189만원으로 전년보다 9.45%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0억2535만원으로 전년보다 1659% 늘었다. 회사측은 "폐기물 소각 부문의 영업이익이 개선해서 매출이 증가했고 KC환경개발의 일부 주식 처분이익과 배당금 수익이 더해졌다"고 설명했다.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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