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서비스 고도화와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모집 부문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로 총 선별인원은 00명이다. 다음달 12일까지 티몬 채용사이트(https://tmon.saramin.co.kr)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접수하면 되며 1,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3월 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지원 자격은 4년제 이공계열 전공자 중 2014년 2월, 8월 졸업예정자와 경력 2년 미만 기졸업자로, 컴퓨터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합격자들은 약 2개월동안 SW개발 전문기술을 교육을 거쳐 실무에 배치되며 ▲서비스 개발 ▲플랫폼 개발 ▲모바일 개발 등 사내 서비스 및 다양한 지원시스템 개발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사측은 이번 공개 채용에 앞서 개발 조직을 세분화하고 성과 창출과 유관 부서와의 연계를 강화를 목표로 애자일(Agile)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근무 환경을 개편 했다.이승민 티켓몬스터 인사기획실장은 “적극적인 개발 인력 육성 정책을 통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티몬을 우수한 개발자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회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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