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넥센타이어는 경영 효율성 증대와 기존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넥센산기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넥센타이어와 넥센산기 간 합병비율은 1:2.3166315다. 합병 기일은 오는 4월 30일이다. 넥센산기의 주요사업은 승용차 및 솔리드 타이어용 몰드 제작과 기계기구의 설치 및 유지보수다. 자본금은 32억 2800만원이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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