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110년 전통의 탄산수 제조기 브랜드 소다스트림을 수입·유통하고 있는 밀텍산업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소다스트림의 전 제품 가격을 최대 29%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가격 인하 행사는 국내 탄산수 시장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탄산수 제조기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인기 제품인 '소스'의 경우 기존 34만8000원에서 24만8000원으로 최대 29% 할인된다. 또한 고급형 제품인 '펭귄'은 59만원에서 49만8000원으로 인하된다. 소다스트림의 전 제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과 대리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판매처 문의는 홈페이지(www.sodastream.kr)를 참고하면 된다.황의경 밀텍산업 대표는 "이번 가격 인하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구매층 확대에도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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