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유아용품 브랜드 웁스, 국내 상륙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탈리아 브랜드 웁스(Oops)가 공식 론칭했다. '웁스'는 이탈리아 유아용품 전문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든 브랜드로 감성지수(EQ) 발달을 돕는 화려한 색채와 디자인이 특징이다. 웁스는 아이의 성장 발달 과정을 깊이 이해하는 데서 탄생했다. 성장 단계별 특징을 신생아부터 4개월까지 '호기심', 4~12개월까지 '자신감', 12~24개월까지 '상상력', 24~36개월까지 '모험심'으로 나누고 성장 단계별 도움을 주는 섬유완구, 아기 체육관, 원목완구, 아기가방 등 총 9가지 제품을 내놓는다. 대표 상품은 소프트 백팩(4만5000원), 런치박스(3만5000원), 롤링백팩(12만원) 등 아기가방 3종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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