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감사원은 11일 고위감사공무원 '가'급 4명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임용제청 했다고 밝혔다.제1사무차장에 왕정홍 기획조정실장이, 공직감찰본부장에는 김일태 감사원 사회·문화감사국장이, 기획조정실장에는 문호승 감사연구원장이, 감사교육원장에는 김상윤 재정·경제감사국장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감사원은 대통령의 재가가 나오는 대로 이들을 임명하고 실·국장급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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