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글쓰기의 날' 공모전 시상식

[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8일 ‘글쓰기의 날’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 5일 개최된 ‘글쓰기의 날’ 공모전은 <대학가에 번지고 있는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대자보는 어떤 의미를 갖는가?> <‘현재 안에 과거와 미래도 접해있다’라는 테제의 의미를 논하시오> 등 2개 주제로 재학생 100여명이 참여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양미경(한국어문화학과 10학번)씨는 “졸업을 앞두고 큰 상을 받아 기쁘다.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우 교양학부 학부장은 “경희사이버대학교가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와 연계해 운영하는 교양교육과정의 일환인 글쓰기 교육은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훈련을 통해 더 나은 인간, 더 나은 세계를 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4일까지 201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한다. 금번 신설된 스포츠경영학과와 모바일융합학과를 비롯해 정보·문화예술, 사회과학, 국제지역, 경영, 호텔·관광·외식 분야의 총 21개 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입학안내 홈페이지(www.khcu.ac.kr/ipsi)나 전화(02-959-0000)로 문의할 수 있다.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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