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가 5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멕시코 칸쿤에서 '삼성 중남미 포럼'을 개최해 커브드 울트라HD(UHD, 초고화질) TV 등 2014년 전략 제품을 소개하며 중남미 가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48형에서 105형까지 5종의 2014년형 커브드 UHD TV를 선보이며 '사커모드', '사커패널' 등을 지원해 축구 시청의 즐거움을 강화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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