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대우증권은 28일 지난 회기(2013.4∼12월) 359억원의 영업손실에 32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수익은 2조4684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2조4683억7827만7000원을 기록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중국고섬, STX, 경남기업 등 부실처리 등으로 발생한 일회성 비용이 약 800억 가량 발생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지난 회기는 회기가 바뀌면서 9개월간의 실적이 집계됐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