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모델 제가 해볼게요' 이젠 모바일앱으로 모델에 도전한다.

누구나 참가하고 누구나 심사하는 모델 콘테스트 '캐스팅폴'

[아시아경제 e뉴스팀] 지난 1월 23일 런칭한 모델 콘테스트 앱 '캐스팅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광고주 또는 브랜드 타이틀로 개최하는 모델 콘테스트에 모델이 되고 싶은 유저들이 직접 프로필을 올려 참가하고 다른 유저들은 투표를 해서 모델을 선발하는 독특한 방식 때문이다. 이젠 스마트폰 하나로 모델이 되고 모델도 뽑을 수 있게 됐다. 앱은 원하는 콘테스트에 모델로 참가하면 다른 유저들이 그 콘테스트에 맞는 이미지의 모델에게 투표를 하고,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사람이 선발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유저는 콘테스트의 특성에 따라 잡지나 화보, 심지어 TVCF를 통해 진짜 모델로 데뷔를 하게 된다. 또한 '캐스팅폴' 앱은 유저에게 매일 5개씩의 하트를 제공하여 유저들이 노력하면 원하는 후보가 모델로 선발될 수 있도록 재미요소를 더했다.현재 온라인에는 모델을 위한 카페나 커뮤니티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간혹 합법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돈벌이를 하는 이들이 있어 문제다. 이런 점에서 광고회사와 모델 에이전시가 함께 만든 앱 '캐스팅폴'은 모델이 되고픈 이들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수 있다. 런칭을 기념하여 스포츠투데이가 화보모델을 뽑는 콘테스트 ‘Be Models’를 진행한다. 이 콘테스트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겨울의 미남미녀를 주제로 2014년 2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콘테스트의 1등 1명에게는 30만원, 2등 2명에게는 각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3명 모두에게는 스포츠투데이 화보 촬영의 기회가 제공된다. 화보는 추후 스포츠투데이M 잡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구글플레이에 ‘캐스팅폴’을 검색하여 앱을 다운받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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