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한국산 닭과 계란의 개성공단 반입이 금지된다.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은 24일 "AI 확정 판정에 따라 남측 닭과 계란의 개성공단으로의 반출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북측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27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