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이유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민아 하차 소식과 관련해 이유비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걸스데이 멤버 민아는 소속사 드림티를 통해 "SBS '인기가요' 진행자로서 (시청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라고 밝혔다.또한 민아는 하차 이유에 대해 "당분간 걸스데이의 신곡 활동에 집중해야 하고 일본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며 "연기 계획도 세우고 있어 바쁘게 지낼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오는 26일에 방송되는 '인기가요'를 끝으로 MC에서 하차한다. 민아의 차기 MC자리는 견미리 딸로 유명한 배우 이유비가 맡는다. 이유비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 뛰어난 성악실력을 보여줘 출연진들이 깜짝 놀라게 했다.민아 하차와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아 하차, 아쉬워요", "민아 하차, 수고하셨어요", "민아 하차, 저도 보는 동안 행복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