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일동제약이 녹십자에 의한 인수합병(M&A) 기대감에 2거래일째 상한가다. 20일 오전9시11분 현재 일동제약은 전거래일보다 14.65% 오른 1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에 이어 2거래일째 상한가다. 녹십자가 일동제약 인수 행보에 나서며 투자 심리가 활발해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녹십자는 일동제약의 주식 351만2893주(14.01%)를 추가로 취득, 보유지분율을 29.36%로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녹집자 지분율은 윤원영 일동제약 등 최대주주(34.16%)에 5%포인트 차로 따라붙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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