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김일태 교수,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 위원 위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경제학부 김일태 교수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 임기는 2017년 1월까지 3년이다.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는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의거해 운영되는 위원회로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과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각 시·군·구의 부동산평가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김 교수는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 등은 국세, 지방세 등 각종세금과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불이익을 받는 국민들이 없도록 위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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