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휘센 에어컨 모델인 손연재 선수가 올해 대표 제품인 '크라운 프리미엄'을 소개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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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LG전자가 올해 휘센 에어컨 신제품 출시 기념 사은행사를 연다. 에어컨 예약판매도 받는다.LG전자는 이달 초 에어컨 업계에서 가장 먼저 신제품 30종을 출시한 기념으로 'LG휘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17일부터 3월말까지 휘센 신제품 예약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구입 모델에 따라 최대 40만원의 캐시백과 에어워셔·제습기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공기 관련 가전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12만원 상당의 에어컨 필터 교환권과 그린케어 서비스(열교환기·필터 무료 청소) 쿠폰도 제공한다. 고객 5명에게 2인 캐나다 여행권 등 경품을 주는 온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올해 출시한 휘센 에어컨 대표 모델인 '크라운 프리미엄'은 ▲ 업계 최초로 천연 아로마향을 전달하는 '내추럴 아로마' 기능 ▲'아이스쿨 파워', '인체 감지 냉방' 등 더 강력한 냉방성능 ▲공간 내 사람을 감지해 알려주는 '마이홈 알람' 기능 등을 구현했다.LG전자는 2012년 업계 최초로 시작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미스터 휘센'의 에어컨 무료 견적 서비스를 올해도 지속한다. 신제품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에어컨 설치 전문가인 미스터 휘센이 직접 고객 집을 방문해 최적의 모델 추천은 물론 배관 설치 등을 무료로 상담해 준다. 이 서비스는 LG전자 서비스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LG전자 김제훈 한국에어컨&에너지솔루션(AE)마케팅담당은 "올해 초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휘센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고객 대상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에어컨 시장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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