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천연기념물 제201호인 백조가 따뜻한 여수 앞바다를 찾아왔다. 14일 오전 여수 경호동 경도 앞바다에서 20여 마리의 백조떼가 목격됐다.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백조는 몸길이 1m 안팎의 조류로 우리나라에서 월동하다가 4월 시베리아 등으로 되돌아가는 대표적 겨울철새이다. 사진제공=여수시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